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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요약 읽고 사피엔스 읽은척 하는방법 펌가능!

오늘은 내가 기다리던 날! 오늘 소개할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유명하고 잘 알려진 책인 "사피엔스" 에요. 650페이지로 상당히 길고 그 이상 읽으려고 하면 머리가 빙빙 돌 수 있습니다. 길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제공해볼게요

 "사피엔스"의 책을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더 세심하게 압축할 것이니 저를 따라와 주세용

 

 
인간은 어떻게 우세한 종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이책은 600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인간은 자신을 정상에 오르게 만든 잔인한 행진을 보여줍니다. 
 
큰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큰 원숭이도 큰 코끼리도 사람과 접촉하자마자 2,000년도 안되어 모두 남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인간이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대형동물 24종중 23종이 멸종 했을 정도니까요 피지, 뉴칼레도니아, 통가, 마르케사스, 하와이, 뉴질랜드, 미국. 인간이 발을 디디는 곳마다 생태계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합니다.  
 인간은 어떻게 보면 완전한 약자입니다.먹이사슬 최하위에 속하죠 (피지컬만 보면 침팬지와 일대일 대결을 해도 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취약한 생태계에 위협이 되었습니까?

" 우리는 어떻게 우세한 종이 되었을까?

 
침팬치는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물에 빠진 물건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대머리 독수리는 돌을 사용하여 타조알을 깨뜨릴 수 있고 갈매기는 바위에서 조개를 깨먹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할수 있어서는 정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가장 적절한 답은 무엇일까요?
 

1. 불의 사용

다 불은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횃불을 사용하면 스풀 전체를 태우고 단 30분 만에 수백 개의 물건을 파괴할 수 있으니까요.
 

2. 언어의 사용

이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오직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놀라운 일인데요
10,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의 뿌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아프리카 구석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강하게 만든 것은 4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언어를 가진 언어의 발달이었습니다. 다른 영장류, 코끼리 고래 및 기타 동물도 고유한 의사 소통 형식이 있지만 인간의 언어는 다릅니다. 소리와 기호를 사용하여 무한한 문장을 만듭니다. 다른 영장류, 코끼리 고래 및 기타 동물도 고유한 의사 소통 형식이 있지만 인간의 언어는 다릅니다. 소리와 기호를 사용하여 무한한 문장을 만듭니다. 인간은 "오늘 아침 11시 30분에 길에서 멀지 않은 신촌에서 강아지를 봤다"고 하는 등 상황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정보를 통해 우리는 자세한 논의를 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우정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불과 언어는 둘 다 매우 중요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자연스러운 규모는 약 150명까지만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궁금중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죠 아직 부족하지 않나요?
인간이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백신을 개발하고, 로켓을 발사했는지 .그런것 말입니다.
 
 
오랫동안 얘기 할거 없이 답을 주자면

그것은 인간의 발전성! 떄문입니다. 농업혁명에서 이어지는 과학혁명등을 말하죠

 

농업혁명
인간이 농사를 짓기 전까지는 잉여 식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하루살이었거든요.
그러나 농업이 발달하면서 남은 쌀이 많아져 문명 발달의 핵심 요소가 되었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은 발전했고 그렇게 전문직이 발생하고 어떤 개인은 농부가 되었고 어떤 개인은 통치자나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잉여 쌀을 국가에 바치게 되면-->  국가는 법과 군대로 우리를 지켜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죠
인간의 지식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수단으로 글이 등장했고, 이는 잉여 쌀의 나비효과라 할수 있죠.
 농업의 발달도 중요했지만 인간을 최고로 만든 결정적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수능을 위한 덧셉 뺄셈이랄까?)
 
 

인간을최고로 만든건 바로 후에 일어난 과학 혁명에 .
이 혁명 이전에 인간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류 역사의 혁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지만, 기술과 진보 측면에서 인간이 그토록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과학 혁명입니다.
 
그렇다면 과학혁명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근원은 호기심/ 무지에 대한 두드림 이었죠
무엇이 빅뱅을 일으켰는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 알고 싶었죠.
그래서 우리는 옳다고 고집 피우기 보다는 모른다고 인정하고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정복하려는 열망을 불러일으켰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죠
 
그리고 과학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분야는 의학 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조잡한 도구로 수술을 했어요 다리를 다치면 자르고 정신병이 있으면 전기로 뇌에 충격을 가하는 등.
그러다보니 인간의 평균 수명은 40세 미만이었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생체 공학 장치를 만들 수 있으며 유전 공학을 통해 벌레의 수명을 6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아직 개발의 여지가 많지만 결국에는 인체보다 더 강하고 세밀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학자들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재생 능력을 높이고, 로봇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의식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면 불멸을 이룰 수 있다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2050년만 되어도 모두가 죽지 않는다고 말했죠.
많은 사람들이 오래사는 연구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그러한 미래의 가능성은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발하라리는 찬물을 끼얹는데요
야생의 위험과 추위를 겪던 원시인들의 농업혁명을 통해 문명에 안전과 편안함을 누리기 쉽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무조건 좋은걸까요?

수만 년 전 한반도에 살던 수렵 사회의 삶은 어땠을까요? 그들은 음식을 모으고, 식사를 준비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쉬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사냥하고 채집하고, 벌레를 잡고, 똥을 싸는 등등 평화롭고 단순한 삶을 살았죠
하지만 농협혁명 이후의 민족은 어땟을까요? 하루종일 잡초를 뽑고 밭을 고르고 벌레를 잡고 가축을 기루죠.
가축의 가축화는 무수한 전염병을 가져왔고, 남은 결과물인 농업 잉여식량은는 탐욕과 차별을 낳았습니다.
심0지어 채집생활할때의 우리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했지만 농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영양 불균형 식사를 하게 되었고
비타민 부족 등 굶어죽게 됬죠
바로 단일 식량에 대한의존도가 너무 높아진겨죠
 
 
과학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는 과연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행복해지고 즐거워지고 있을까요?
과학은 참 좋은거 같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것들이 숨어있습니다
과학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있습니다. 과학은 우리가 하늘을 날 수 있게도 맛있는걸 배달 오게도 하지만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투하와 같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진보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진보와 함께 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이점과 위험 사이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또한 현재의 삶의 방식만이 가능한 것이 아니며 보다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다른 삶의 방식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역사가 문화가 됨에 따라 인류의 복지는 무조건적이란걸 뒷받침할 증거는 없습니다.

과거에 우리가 더 행복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신중하게 반성합시다.
과학 혁명은 진정으로 세상을 더 좋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주지만
유발 하라리는 강조합니다. 인간이 너무 무지하고 나약하여 대게는 역사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도록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라고요. 현재 인류가 평화롭지만 공동체가 해체되며 유례없는 외로움을 겪고 있다.
 
사망률이 낮아지고 기대 수명이 늘어난 지 10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다른 시기와 비교했을떄 과학 혁명이 과연 좋은지에 관해서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역사가 보여주고 과학이 추정했듯이 인간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릅니다.
 
 

 

잠깐만 근데 이렇게 해서 인류가 최고가 된건 알겠는데 원초적으로 들어가서 도대체 !! 어떻게 해서 

인류가 발전한건데 아니 딱 뭐다 답을 주면 안도ㅐ?? 

 
 
 

3. 인지혁명 입니다!  ! 바로 상상 이죠

7만년전 우리에게 인지혁명이 일어나면서 인간은 상상으로 만들어 낸걸 아무튼 이라고 생각하며 일단 있다고 생각하게 되며 협력의 한계를 뛰어넘게 됩니다. 인간은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며 편협하게 살았습니다. 옆 마을 사람만 봐도 피하거나 공격하는 등
하지만 상상속의 악마 신을 믿으며 옆 마을 사람과 같은걸 믿는 다는 유대감이 생겼고 그렇게 협동심이 생긴거죠. 
그리고 그 유대감은 사람들은 신을 엄청나게 믿게 되며 죽으라면 죽고 굶으라면 굶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죠.
현실에서 볼수 없고 만질수 없고 존재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계시는게 신이 되어버렸죠
 
종교는 2가지 특이 있죠
1.언제 어디서든 아무튼 지켜야 하는 절대적 권리 가있다. 
2.일단 믿으라고 한다.
종교랑 비슷한거 한번 찾아볼까요? 바로! 평등과 자유 입니다.
평등과 자유에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지만 아무튼 믿고 있죠 
모든 사람은 평등하지 않는걸 우린 알고 있지만 사람은 평등하다고 믿고 있죠
여기서 이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나라든 너네 나라든 개인주의든 사회주의 든 자유든 평등이든 세상 모든 종교나 이데올로기는 사람들이 어떤 진리 처럼 받아들이지만 인간의 상상이라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돈도 상상 입니다.
화폐가 없던 옛날에는 물물 교환을 했죠, --> 그러나 물건을 썩기도, 관리가 불편하기도 해서--> 돈을 쓰게 되었고
-->돈에대한 믿음이 생기고 모두가 믿게 되었죠 모두가 같은 상상을 믿는다? 이게 바로 팀워크라는 거죠
70억인구가 돈이라는 상상을 믿고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70억인구는 돈을 위해 일하죠 그리고 옆자리에 너무 싫은 사람이 있어도 우리는 협력을 합니다.
그렇게 발전하고 우리 인간은 세계최강이 된거라고 할수 있죠.
 
 
 
 

그러면 우리는 이제 인간이 어떻게 세계최강이 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발전한건지 알았는데요

그럼 결론을 내볼까요?

사피엔스의 핵심은 이겁니다.역사가 증명하고 과학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인간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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